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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황과 패리티 원칙 (1934) === 1929년 대공황이 닥치자 제12대 대통령 [[러더퍼트 J. 헤이슬러]]의 정부는 금 유출을 막기 위해 1933년 민간의 금 태환을 정지하고 금화를 회수했다. 이듬해 미국이 금 1온스당 35달러로 평가절하하자, 루이나 정부는 독자적인 금 가격을 정하지 않고 1934년 2월 같은 비율로 따라 내렸다. 이 결정과 함께 헤이슬러 정부는 "루이나 달러는 미국 달러와 같은 값을 유지한다"는 원칙을 처음으로 정책으로 선언했다. 이것이 '패리티 원칙'이다. 대서양 무역의 결제 통화와 값을 맞춰 두면 루이나 상인과 은행이 환율 위험 없이 거래할 수 있고, 루이나 달러 표시 채권의 신뢰도 지킬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1885년에 금 함량으로 같아졌던 두 통화는 이때부터 정책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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